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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논술로 꿈을 이루다

논술구조원리 .

신O환(상문고) 

서울대 서양사학과 / 연세대 사학과 동시 합격

첫 수업부터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문장을 얼마나 써야하는지가 사실은 정해져있다는 것이 저에겐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한 문장을 약 50자로 계산하고 주제문 - 논거문 -몇 개의 보충문장으로 이어지는 문단을 구성하면 정해진 분량을 손쉽게 채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선생님께서 문제를 직접 푸실 때의 풀이과정과 완결된 글이 들어있는 프린트도 매 시간 나눠주셨기에 그것을 보고 복습하고 따라 써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이 점 역시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된 방식이라할 수 있습니다. 또, 선생님께서 굉장히 인간적이시고 친절하시기 때문에 모르겠는 부분에 대해 문자나 이메일로 보내도 제때에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조교를 쓰시지 않고 직접 모든 학생들의 글을 하나하나 읽어 가시며 첨삭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규모로 수업해서 상대적으로 개개인에게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다른 수업들과는 달리 제대로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논술 문제를 푸는 시간에 집중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선생님께서 풀이 과정을 설명해주실 때에 더 집중을 했습니다. 논술 문제에 답이 정해져 있다는 선생님의 지론대로 대학이 답을 어떻게 숨겨놓았을까를 찾아내는 것을, 저의 방식과 선생님의 방식을 비교해 가며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또, 수업이 끝난 후 이틀째 되는 날에는 배웠던 것을 복습했습니다. 복습은 문제와 지문을 다시 읽고 선생님이 하셨던 것처럼 풀이를 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또, 그 뒤로 이틀이 지나면 원고지에 그 문제를 다시 새로 써보는 방식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수능을 보기 전까지는 제 모의 고사 성적을 믿고 설마 연고대 우선선발을 못 맞출까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수능을 망해서 결국 우선선발을 못 맞추었습니다. 이처럼 수능날 시험을 어떻게 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따라서 일반선발로라도 합격할 수 있게 논술 실력을 충분히 다져놓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능 공부뿐만 아니라 논술 공부에도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제 경험에 의거하면 산논술 학원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숙제를 꼬박꼬박해간다면 일반선발로도 충분히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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